대리점·택배사 갈등 증폭

설 명절 앞두고 택배 멈추나

설 명절 앞두고 택배 멈추나

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물량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택배분류원의 임금지급을 놓고 택배사와 대리점간 힘겨루기가 이어지면서 명절 택배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. CJ대한통운과 롯데, 한진, 로젠 택배 4사 영업점 대표는 오는 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. 이날은 지난 1월29일 택배기사 과로의 원인으로 꼽히는 분류작업을 놓고 택배사와 택
2021-02-03 11:16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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